식탁을 바꾸고 싶어서 한달을 고민하다가 도이치 식탁으로 바꿨습니다. 원목이라 집안 분위기에도 맞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딱 떨어져서 마음에 들어요. 다른분들 상품평보니 마루에 기스가 많이 난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우리집에선 다행히 그런부분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혹시나 싶어 의자에다가 스크래치 방지 탭을 다시 붙이려고 합니다. 배송상에서인지 식탁 모서리부분 두곳이 까여 왔더라구요. 크게 눈에 띄이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냥 내버려둘까 하다가 도이치에 as 신청을 했습니다.... 도이치가구 홈피에 글 올려놨는데...아직까지는 연락이 없네요...cj몰에 다시 요청해보려구요... 그리고 식탁 상판이 색이 의자보다 밝아서 아쉽다는 평을 봤는데,,, 직접 집에 설치해보니 무슨말인지 이제 이해가 가요..근데 그것도 나름의 맛인듯...식탁유리 맞추는 걸로 8만원 추가로 들었네요.  제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ㅠ.ㅠ 아직 만2세가 안된 두 아가들 밥먹을 때마다 유리 사이로 음식이 들어가서 닦느라 무지 힘들다는 거요....식탁유리 많이 무거워요...애기들이 좀 더 커서 사야했나...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