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원목소파 바꾸고 분위기 변신한 거실입니다......
5년동안 잘사용했던 원목소파는 이젠 지인의 집으로 가고~
고민고민 요리조리 따지고 검색한 끝에
새로 이뻐해줄 도이치 가죽소파가 저희집에 입성했답니다.
남편이 너무나 원했던 가죽소파..
허나 저혼자 매장도 안가고 걍 너무나 맘에 들어 주문한 소파였는데
울 남편 굉장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제가 요즘 블랙과 그레이에 빠져서
소파는 블랙으로 과감히 주문했어요..
블랙가죽 소파와 그레이벽,,,
블랙 프레임의 액자들,,
캬~~~차분해진 저희집 거실 풍경입니다...
팔걸이 부분도 맘에 들고.....
특히나 너무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착석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앉는 부분도 넓어서 좋고요...
기존의 원목소파는 울집 4식구가 다 앉기에 좁았는데~
요건 4인용이고 넓고 편안해서 이젠 다 같이 앉아서 영화를 볼수가 있네요...ㅋ
남편이 더 좋아하는 소파....
제발 여기에 누워 안자면 좋겠고만...ㅋㅋ
계절이 바뀔때마다 이제 쿠션 컬러들로 변화를 주어
사랑스러운 거실로 만들어 갈꺼에요...ㅎ
http://blog.naver.com/peanut0723/120209160148
제 블로그에 오심 소파 사진 더 많이 보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