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CH ^® PEN 11 sofa
도이치 펜11 3인소파 / 이태리 풀오일드 가죽

 제가 분당 매장에서 현금 결제로 소파를 구매했는데요
 

구매자 강소희 혹은 정재훈으로 찾아보시면 나올껍니다.

 소파를 받은 건 3월 말쯤 됩니다.

 3개월 정도 쓴 거 같네요.

 앉는 쪽 박음질 부분 가죽 까짐 발생 있고요. 박음질 부분도 점점 약해져서 약간 뜯어지려고 하는 곳 도 있습니다.

 집에 하루 종일 사람도 없고 소파에 앉을 일도 잘 없을뿐더러 아니 이런 말은 할 필요도 없는 게 일단 가죽 까짐이 있기엔 사용 기간이 너무 짧네요

 자주 앉는다고 해도 3개월 만에 최고급 가죽이라는 타이틀 걸고 만드는 소파가 이렇게 까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소파 설명 주셨을 때 좋은 가죽이라고 엄청 강조하면서 말씀 주셨잖아요 남자분이

 가죽이 많이 약하다고 말씀도 없으셨고요

 약해서 이렇게 잘까지는 재질이었으면 아무리 디자인이 맘에 들었어도 그 돈 주고 힘들게 분당까지 가서 안 샀습니다.

 오전에 유선 상으로 천연가죽이라서 더 잘 까질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던데 까지는 것도 어느 정도껏 이어야죠

 제가 무슨 3년을 쓴 것도 아니고 아니 일 년도 안 썼습니다.

 3개월 쓰고 까짐이 생기는 가죽을 뭘 믿고 씁니까.. AS 받으면 또 더 까질 거고 그럼 까질 때마다 AS 받아야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좀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건 단 순 AS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거 같네요. 3개월 쓰고 까짐 발생하는 소파를 계속 쓸 순 없을 거 같네요.

 파시는 분도 아시다시피 소파 단기간 쓰려고 돈 주고 사시는 거 아니잖아요?

 이것이 애초에 불량인지 원래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가죽의 약함 인지 먼저 알려주시고

 이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파이면 저는 이 소파는 못 쓸 거 같네요

 3개월 쓰자고 산 소파가 아니거든요

 사진은 첨부해 드릴게요

사진은 한 박음질 면 만 찍어서 올립니다. 곡선 부분 박음질 부분은 거의 저렇게 까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음질 부분은 쭉 다 까질 기미가 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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